나는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달렸다.
비가 내리는 밤이었다. 도로가 젖어 있었고, 도로 위의 세계도 젖어 있었다. 나는 빗속에서 달렸다. 숨이 찼지만 멈출 수 없었다. 멀리서 노란 가로등 하나가 빛나고 있었다. 그 빛 아래에 그녀가 서 있었다.
차준희.
🎭 반전주의 · 단편완결
나는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달렸다.
비가 내리는 밤이었다. 도로가 젖어 있었고, 도로 위의 세계도 젖어 있었다. 나는 빗속에서 달렸다. 숨이 찼지만 멈출 수 없었다. 멀리서 노란 가로등 하나가 빛나고 있었다. 그 빛 아래에 그녀가 서 있었다.
차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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