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은 언제나 이 냄새였다.
땀과 마법석의 마모된 먼지, 그리고 누군가의 긴장감이 뒤섞인 냄새. 세리나는 철제 의자에 앉아 손가락으로 무릎을 두드렸다. 규칙적인 박자로. 생각을 멈추기 위한 오래된 습관이었다.
오늘 결투 번호는 열일곱 번. 아직 여섯 번이 남아 있었다.
💘 로맨스판타지 · 단편완결
대기실은 언제나 이 냄새였다.
땀과 마법석의 마모된 먼지, 그리고 누군가의 긴장감이 뒤섞인 냄새. 세리나는 철제 의자에 앉아 손가락으로 무릎을 두드렸다. 규칙적인 박자로. 생각을 멈추기 위한 오래된 습관이었다.
오늘 결투 번호는 열일곱 번. 아직 여섯 번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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